1999년부터 스케치북에 그린것을 시작으로
2007년에 심각한 문제로 중단되다가
2008년 다시 점차 시작을 하다가
2009년에 큰 발전을 보이고
2010년에 마무리를 위한 준비를 하는 "장은수 시리즈"가
2011년 3월 중순에 최종완결을 시킬 예정입니다.
이유가 뭐냐하면은
내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학교처럼 쉬운 인맥들을 만날 수 없고
또 그럴 여유도 없을것이기 때문입니다.
(대학을 가던 취직을 하던 그 주변의 인물을 가지고서 스토리를 짤수없기 때문에...)
그래서 내년 졸업뒤 3월에 최종완결을 결심한 것입니다.
올해에는 "프로젝트 유나이티드"의 많은 활약을 스토리로 많이 짤겁니다.
최종편은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여행인 졸업여행을 토대로 한 스토리입니다.
또 완결을 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.
요시토 우수이라는 작가 아시죠? 짱구 작가죠.
그 분은 짱구 시리즈를 완결 못시킨체 슬프게 돌아가셨습니다.
그 일이 생각나기도하여 나도 0.1초 후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
완결을 시켜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완결을 시켜도 구 독수리전사 처럼 어이없게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
멋지게 완결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.
게임으로 만들거나 만화로 그리지는 않았지만
그래도 스토리라인은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.
또 하나 더 최종완결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해준 것은
바로 제가 헤일로2라는 게임을 아버지 노트북에서 엔딩을 본것에 있습니다.
(헤일로2라는 FPS게임은 윈도우 비스타 이상만 돌아가길레 비스타 쓰는 아버지 노트북에서 한겁니다.)
그 엔딩에서 기억에 남는 주인공의 한마디는 (헤일로 즐기시는 분 스포일러였으면 죄송합니다.)
"저는 이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."
헤일로2 후속작인 헤일로3 스토리에서 이 전쟁을 끝내겠다는 주인공의 결심을 보고
그것에 감동받아 저도 이렇게 바꾸어보았습니다.
RT : 장, 자네 지금 어디 있는건가? 거기서 뭐하는건가?
장은수 : 저는... 이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.
어쨌든 이렇게 해서 총 12년간 은수 시리즈를 완성시키게 되었습니다.
그것도 초등학생때 부터 고등학생때까지...
그리고 홈페이지를 하나 세워 거기서 은수 시리즈 스토리를 모두 올려놓고
또 출연한 캐릭터들을 모두 올려놓을겁니다.
그리고 영원히 보존해야죠. 그때는 완결되어 나의 12년간의 노력에 불과하니깐...

정리하자면 고등학교 졸업이후론 아이디어의 샘물에서 물을 마실수 없고, 언제 죽을지(?) 모르니까, 빨리 완결을 보겠다는 생각이로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