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에 아로새김의 스요이님께서 남기신 예선호 그림 저는 절대로 예선호를 그려준 호의를 베풀어주신 분들을 잊지 않으리라고 하지 못하겠습니다. 하지만, 알아내려고 노력할 것이며, 항상 감사해 할 것이란 것은 약속드리겠습니다. 예선호는 긔엽긔!!